'후끈' 달아오른 충북

2013.08.20 17:52:26

충북 전역이 달아오를 때로 달아올랐다.

21일 충북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수온주가 34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청주기상대는 예보했다.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도 있겠다.

청주기상대 관계자는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내리겠다"며 "한낮에 야외활동은 자제하는 등 개인 건강관리에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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