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40지구 국원로타리클럽이 지난 2일 충주시청 시민사랑방에서 취약계층에게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740지구 국원로타리클럽이 10개월 동안 충주지역 취약계층을 후원하게 된다.
국원로타리클럽은 지난 2일 충주시청 시민사랑방에서 취약계층에게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후원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10개월이다.
클럽은 첫회 여름이불을 시작으로 2개월마다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충주시보건소를 통해 차상위자와 기초수급자에게 전달하게 된다.
지난 1984년 결성된 국원로타리클럽은 현재 52명의 회원이 활발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방문건강관리 취약계층에게 1천만원을 후원한 인연으로 지금까지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