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개인운영신고시설 생활안정 지원

1억3천만원 투입, 요양원 등 11개 시설 지원

2013.07.29 14:08:35

충주시는 7월 하반기를 맞아 개인운영신고시설에 생계보조금과 어르신·장애인·아동 시설에 공공요금을 지원한다.

개인운영신고시설로 등록된 11개 시설(노인8, 장애인2, 아동1)은 6천800만원이 투입돼 138명에게 1인당 15만원의 생계보조금이 지원된다.

어르신·장애인·아동 시설은 6천700만원의 공공요금이 지원된다.

이번 개인운영신고시설 지원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눠 년 2회 실시된다.

각 시설장들은 지원 받은 재원을 식비 등에 보태고 전기, 가스, 전화, 보험료 등 공공요금 지원으로 안정적인 시설 운영을 하게 된다.

이번 공공요금 지원은 충청북도와 함께 하는 사업이며, 개인운영신고시설의 생계보조금 지원은 시의 재원으로만 지원되는 사업이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현재위치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