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사회복지사 인권역량 강화교육

사회복지사 인권교육, 건전한 인권문화 확산

2013.07.28 13:56:28

충주종합사회복지관과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사회복지사의 인권역량강화교육'을 주제로 한 인권교육이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충주시 사회복지시설과 기관의 종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인권교육은 충북생명복지통합콜센터 충북인권솔루션팀 홍보와 사회복지사의 인권역량 강화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사회복지사들은 근무하며 자주 겪게되는 폭행, 폭언 등의 인권 침해문제에 효율적인 대처와 인권보호를 강화하는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충북생명복지통합콜센터 충주거점기관은 지역복지의 효율성 강화를 위해 민간자원과 공공자원의 네트워크 구축, 현장중심의 원-스톱서비스 제공으로 사회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들은 긴급구호비지원, 상담, 서비스연계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충주시 거주 위기가정에 대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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