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불볕더위… 주말 장마전선 북상

2013.07.25 17:23:30

충북이 '후끈' 달아올랐다. 낮엔 30도를 훌쩍 넘는 폭염에 지치고, 밤엔 후텁지근한 열대야로 잠을 청하기 힘든 날이 계속되고 있다.

청주기상대에 따르면 26일은 장마의 영향에서 벗어나 덥고 습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제주에서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주말인 27일부터 28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21~13도, 낮 최고기온은 31~33도로 예상된다.

/ 이주현기자 jh678@daum.net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