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2013년 소방장비 개발대회'기 충주소방서에서 열린 가운데 대회에 참여한 소방대원이 자신이 개발한 소방장비를 설명하고 있다.
충주소방서가 25일 개최한 '2013년 소방장비 개발대회'에서 중앙119안전센터 김은재, 이한아씨의 'A+분리형들것'이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현장업무에 사용되는 소방장비의 창의적 개발과 현장상황의 해결능력을 증진하며, 각종 사고현장에서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총 20개 개발 장비가 출품됐으며, 이중 3개 작품이 소방서장 표창을 받았다.
최우수작품은 중앙119안전센터 김은재, 이한아 직원이 개발한 'A+분리형들것'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임영현 소방위의 콤프레샤공기호흡기와 이광영 소방교의 적재함열림경고장치에게 돌아갔다.·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 된 'A+분리형들것' 은 '2013년도 충청북도소방장비 개발대회' 에 출품될 예정이다. ·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