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지원접수 마감

충북 513명 접수 중 충주 61명, 최종 190명 선정 예정

2013.07.25 13:12:54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 지원이 마감된 가운데 충북도내 신청자는 513명이며 그 중 충주시는 61명이 접수했다.

시에서는 신청유형별로 △서류신청 15명 △인터넷신청 46명이, 장애유형별로 △시각 38명 △지체·뇌병변 5명 △청각·언어 18명이 신청했다.

이 사업은 책이나 문서의 내용을 디지털파일과 음성으로 변환 출력해주는 책마루 등 장애인에게 필요한 보조장비의 80%를 지원한다.

도는 서류 심사과정을 거쳐 오는 8월에 190명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100만원 이상의 고가 보조기기를 신청한 충주 15명(충북 94명)은 전문상담원이 오는 30일까지 신청자를 방문, 심층상담을 통해 신청 적격여부를 심사하게 된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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