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구급대원 특별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구급대원들이 김상철 구급지도의사와 함께 구급활동을 평가 분석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충주소방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구급대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상철 구급지도의사의 지도아래 48명의 구급대원들이 구급활동을 평가 분석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실질적인 환자 평가 능력과 전문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으로 고품질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한종욱 서장은 "구급대원들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응급현장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으로 충주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지키는 주역이 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