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새마을운동 추진협의회 소속 10개 단체와 17개 읍면동 직능단체 등이 7~8월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와 생활주변 청결운동을 펼치는 가운데 명암계곡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
제천시 뉴마을운동 추진협의회와 직능단체 등이 7~8월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와 생활주변 청결운동'을 펼친다.
뉴새마을운동 추진협의회 소속 10개 단체와 17개 읍면동 직능단체, 시민 등이 참여하는 이번 청결활동은 덕동계곡, 탁사정 등 지역 내 유명 피서지에서 전개된다.
지역은 물론 타 지역 피서지에서 피서를 마친 후 쓰레기 되가져오기 생활화도 실시된다.
제천역과 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에서는 쓰레기 수거 활동과 도로변, 집 앞 불법 적치물 설치하지 않기 캠페인 등이 전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제천형 뉴새마을운동의 정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실천의지와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시민들의 협조가 당부된다"고 전했다.
제천/이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