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지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7일 새벽 5시부터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위해 충주천 제초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충주시 지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위해 충주천 제초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 15명은 새벽 5시부터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이 끝난 후 주민자치위원장은 "다가오는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