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의 든든한 파트너! 충주시일자리지원센터

내 13개 시.군 일자리지원센터중 가장 높은 성과

충주시 일자리지원센터가 주1회 이상 운영하는 이동취업상담실에서 시민이 취업 상담을 하고 있다.

충주시 일자리지원센터가 6월말 현재 1천348명에게 일자리를 알선 해 든든한 취업지원 파트너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는 6월말 기준 충청북도내 총 취업자 수 4천775명의 28.2%로 도내 13개 일자리지원센터 중 가장 높은 취업실적(충청북도 워크넷 통계자료)이다.

지난 2012년 1월 개소된 일자리지원센터는 지역내 130여개 기업체를 수시방문해 빈 일자리를 발굴했다.

주1회 이상 '이동취업상담실'도 운영하며 취업정보 부족과 경력단절로 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미취업청년, 중·장년층 실업자들의 취업지원을 하고 있다.

이 상담실은 아파트 단지와 차없는 거리 등 구직자 접근이 용이한 지역을 찾아 구직자들을 돕는다.

시 관계자는 "민선5기 들어 좋은 일자리 1만개 창출을 목표로 2012년 872명, 2013년 6월말 현재 1,348명의 취업성과를 이뤘다"며 "하반기에도 9월과 10월에 채용설명회와 취업박람회 개최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주 / 정소연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