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농수산물도매시장이 15일부터 청과류 경매시간을 1시간 앞당긴다.
충주시는 수박, 참외, 복숭아 등 과일(과채)류의 성출하기를 맞아 농산물 수급물량 조절과 시장 내 혼잡 등을 고려해 경매시간을 변경했다.
기존 오후 4시에 진행되던 과일류 경매는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채소류는 기존과 같이 오후 5시부터 경매가 실시된다.
이와 함께 충주농수산물도매시장은 홈페이지(
http://cj100.net/market)를 통해 출하자와 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