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어머니회 충북연합회 7대 남기예 회장 취임

2013.06.11 15:51:01

대한어머니회 충북연합회 7대 회장에 남기예(62·사진)씨가 11일 취임했다.

어머니회는 어머니들의 지위향상과 사회봉사사업을 펼칠 목적으로 설립된 여성단체다.

남 회장은 음성 출신으로 충북여성포럼과 YWCA 여성상담소 등에서 활동하면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남 회장은 이날 "가정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며 "앞으로 모성을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주현기자 jh67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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