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제시카 파커(43·사진)가 자신이 출연한 시트콤 ‘섹스 앤 더 시티’가 끝난 후 지난 4년간 광고 수입으로 250여억 원을 벌었다.
이는 같이 출연했던 다른 3명의 출연진 수입을 합한 것보다 많은 금액이다.
한국에서도 인기리에 방송된 ‘섹스 앤 더 시티’는 시즌6을 마지막으로 2004년에 종영됐다.
파커가 벌어들인 수입은 대부분 ‘갭’, ‘가르니에’ 등 광고다. 파커에 이어 킴 캐트럴(52)이 100여억 원, 크리스틴 데이비스(43)가 45여억 원, 신시아 닉슨(42)이 25여억 원을 벌어들였다.
한편, 시트콤 ‘섹스 앤 더 시티’는 영화로 제작돼 5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