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민주통합당, 청주 흥덕을) 의원이 국회에서 숨가뿐 행보를 보여 주목.
노 의원은 지난 15일 국회에서 장애인 작가들의 전시회인 '소림없는 울림전'을 연데 이어 같은 날 '이러닝-로봇 융합산업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세미나 개최. 16일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한자교육 활성화 정책토론회 개최. 17일 국회 산업통산자원위에서는 "오송국가산단, 오창산단 조성으로 가스 수요량이 급증할 것"이라며 "11차 장기천연가스수급계획에 청주지역 신규배관 건설이 포함돼야 한다"고 강력 주장.
한 정치권 관계자는 "노 의원이 정치1번지 여의도에서 그야말로 동분서주하고 있다"며 "5·4 전당대회 이후 상황을 대비, 몸풀기를 하는 것 같다"고 해석.
서울 / 이민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