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유명인 패리스 힐턴(27·사진)이 TV를 통해 친구를 구한다.
자신의 베스트 프렌드를 찾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쇼 ‘마이 뉴 BFF(베스트 프렌드 포에버)’에 출연한다.
힐턴과 지원자 20명이 한 집에서 지내면서 겪는 좌충우돌 상황들을 선보인다. 20명의 지원자는 온라인 투표로 결정된다.
10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마이 뉴 BFF’에서 힐턴의 최고 친구로 뽑힌 1명에게는 힐턴의 일상인 할리우드 초호화 파티 참석 기회를 준다.
힐턴은 이 프로그램에 출연도 하고 제작에도 참여한다. 가을께 MTV를 통해 방송할 예정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