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4주차 朴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51.9%

새누리 47.3% vs 민주 25.4%

2013.03.25 17:00:27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4주차 국정수행 지지도가 1주일 전 대비 0.6%p 상승한 51.9%를 기록했다.

25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의 발표에 따르면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천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5.2%.

향후 국정수행을 잘할 것이라는 전망은 1주일 전 대비 0.4%p 소폭 상승한 64.4%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도 올라갔다. 지난주 대비 0.2%p 상승한 24.5%.

정당지지율에선 새누리당이 0.4%p 하락한 47.3%, 민주통합당은 2.1%p 상승한 25.4%를 기록했다. 양당 간 격차는 21.9%p로 좁혀졌다.

이 조사는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0%p.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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