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장애인 역도팀 창단

2013.03.19 16:05:08

충북도가 올해 장애인 역도팀을 창단한다.

감독 1명, 선수 4명으로 팀을 꾸려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에 출전한다는 계획이다. 충북은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천 역도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공식적인 실업팀이 없어 선수 수급과 훈련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현재 충북의 장애인 스포츠팀은 충북도 수영팀과 청주시 사격팀 뿐이다.

/ 임장규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