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현장 ‘위험천만‘

2007.07.04 08:43:30

한국산업안전공단 충북지도원(원장 김기영)에서 주최한 ‘안전은 생명입니다’ 사진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세훈씨 작품 ‘안전불감증’에서 공사현장의 근로자들이 안전장비 없이 아슬아슬하게 작업을 하고 있다.
충북지도원은 사진공모전 입상작 20점 이외에도 ‘어린이 안전글짓기’를 통해 저학년부문 윤서연(제천두학초2), 중학년부문 곽다현(옥천삼양초3), 고학년부문 이수형(청원각리초6) 어린이가 각각 대상을 받는 등 모두 36명이 선정됐다. 입상작은 4일부터 충북지도원에 상설 전시하며 교육 및 안전문화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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