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재경향우회 '장관 인선 환호'

2013.03.03 18:03:39

충북 12개 시·군 재경향우회 사이에선 음성출신 김동연 기획재정부 2차관의 국무조정실장(장관급) 내정 소식에 환호.

충북이 장관 및 장관급 인선 등에서 타 시·도에 전혀 밀리지 않았기 때문.

현오석(청주)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와 윤성규(충주) 환경부 장관 내정자에 이어 김 차관이 세 번째로 장관급 자리에 앉게 된 것.

다만 향우회에선 현 내정자가 청주에서 태어나기만 하고 연고가 없어 충북색이 옅다는 지적이 상당.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