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에서 5년 이상 근무한 무주택 근로자에게 국민임대주택을 우선공급키로 하고 오는 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우선공급 주택은 충북중기청이 대한주택공사와 협의해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공급지역은 청원군 내수에 건설하는 임대주택으로 57㎡ 2호, 67㎡ 8호, 74㎡ 2호 등 12호이며, 입주예정일은 오는 11월이다.
신청자격은 제조업 또는 지식기반서비스업의 중소기업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로 입주자 모집 공고일(07.4.30) 현재 무주택세대주이면 신청가능하다.
입주자는 875~1천430만원의 임대보증금과 월 7~12만원의 임대료를 내면 최장 3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신청은 충북지방중소기업청 홈페이지(cb.smba.go.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담당과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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