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청주공장 증설 기공식]300mm메모리칩 주력생산

2007.04.27 08:18:52

하이닉스 신규공장 증설 기공식이 26일 청주산업단지공단 옛 삼익부지에서 5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규공장 M11 라인은 최근 수요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300mm 웨이퍼로 낸드 플래시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하이닉스는 내년 4월까지 공장 증설을 완료하고 2분기에 시험생산을 거쳐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기공식을 갖은 M11공장은 대지면적 10만8천687㎡, 건축면적 5만5천805㎡로 부대시설을 포함해 연면적 31만2천95㎡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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