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충북도내 산업생산은 화합물 및 화학제품 제조업 등이 증가해 전년 동월대비 5.1% 증가한 반면 전월대비 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충북통계사무소에서 조사한 2월 중 충북 산업활동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월대비 2.6% 감소, 출하부문과 재고동향은 각각 2.5%, 3.0% 증가했다.
또 2월중 충북도내 공사 발주액은 1천133억5천200만원으로 공공부문 838억3천700만원, 민간부문 287억5천600만원, 민자 7억5천900만원으로 조사됐다.
공종별로는 건축 287억5천600만원, 토목 843억8천800만원, 전문공사 2억800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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