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지원센터-가경터미널시장 결연

셋째주 수요일 장보기 펼쳐

2007.05.14 08:52:52

(재)충북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이재충)는 지난 11일 농협가경동지점 등 15개 입주기관과 함께 가경터미널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재래시장활성화 시책의 일환으로, 중기센터 입주기관 200여 임직원 및 가족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시장을 찾아 판매물품을 구매하는 ‘삼수(三水)Family Day’ 행사를 마련하는 등 가경터미널시장을 이용할 계획이다.
또 가경터미널시장에서는 깨끗한 시장 환경 조성과 친환경․고품질의 우리농산물 판매에 노력한다는 것이다.
중기센터 관계자는 “시장상인 스스로의 노력에 지역사회의 힘이 모이면 재래시장은 살아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매결연을 원하는 재래시장이 있으면 지속적으로 협약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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