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범석)은 오는 10월8~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 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할 충청북도 '보치아' 대표선수 선발전을 개최, 4개부문 9명의 대표를 선발했다.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10일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개최되었는데, 충청북도에 등록되어 있는 4개 소속기관 선수 23명 및 보조자, 임원 27명 등 총 50명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선발된 선수는 △BC1-김명수(충장복), 윤강노(충장복)△BC2-오세정(충장복), 한휘규(충장복), 현은주(충장복)△BC3-연경훈(다사리), 안일재(나눔의집), 김귀옥(나눔의집)△BC4-임종태(충장복) 등 9명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