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국 부지사가 3일 육상경기가 열리고 있는 고양종합운동장을 찾아 충북선수들을 격려했다.
충북도 박경국 행정부지사는 3일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시를 찾아 충북선수들을 격려했다.
박 부지사는 이날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충북육상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지도자, 학부모 등의 수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충북체육회 홍승원 사무처장도 이날 오후 3시 고양체육관 충북상황실을 찾아 격려금을 전달하고 충북선수단의 목표달성을 기원했다.
홍 사무처장은 이에 앞서 대한체육회를 방문, 2017년 전국체전 충북유치신청서를 접수했다.
/고양=최대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