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영동교육지원청 선수단 결단식이 12일 영동초등학교 다목적실 영동관에서 개최했다.
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표)은 41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영동교육지원청 선수단 결단식이 12일 영동초등학교 다목적실 영동관에서 선수 131명, 지도교사 40명, 영동군 기관단체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김동표 교육장은 "그 동안 노력한 힘을 발휘하여 영동의 저력을 과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3일부터 청주, 보은 등 충북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1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에서 영동교육지원청 선수단은 육상, 수영, 축구, 역도, 유도, 배드민턴, 씨름, 태권도, 볼링 등에서 상위권을 목표로 172명의 임원과 선수가 혼연일체가 돼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영동 / 손근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