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보건소 수납, 카드결제 가능해져

2012.01.12 11:30:39

진천군보건소(소장 이재은)는 올해부터 보건소 민원실에서 의료비 신용카드 단말기 수납을 시작해 모든 의료비 수수료에 대한 신용카드결제가 가능하게 됐다.

보건소는 그동안 다양하고 저렴한 가격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받아왔으나 현금수납만 가능해 불편을 겪어왔었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건소는 진료실에 단말기를 구입·설치해 진료비와 건강진단서, 예방접종비 등을 현금과 신용카드 수납을 병행하게 돼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은 신용카드 결제와 현금 중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진료비를 지불할 수 있으며 1천원 이상의 진료비는 현금영수증도 받을 수 있게 됐다.

결재가 가능한 카드는 현대, 국민, 비씨, 삼성, 신한카드 등 5개회사 카드이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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