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회(48·사진) 제19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자가 내년 총선을 대비해 20일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진흥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원희룡 한나라당 전 최고위원과 김병일 서원학원 이사장 등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수회 예비후보는 그동안 애정을 갖고 다져온 노인복지 정책과 청년취업 정책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으며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 걸 맞는 정치인으로써 지역 유권자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서는 계기로 삼고 필승을 다짐했다.
원희룡 전 최고의원은 "유권자와 약속을 잘 지키는 후보로, 항상 유권자와 함께 하는 후보로 열심히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수회 예비후보는 현재 한나라당 중앙연수원 부원장, 충청북도 야구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