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19대 총선을 앞두고 중부4군(괴산·증평·진천·음성) 정가가 오는 13일부터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
이는 재선을 노리고 있는 민주당 정범구 의원이 정치 입문 후 자신의 두 번째 저서 '이 땅에서 정치인으로 산다는 것' 출판기념회를 13일 오후 1시30분 음성체육관에서 갖기 때문.
특히 13일부터 내년 총선 출마 후보들이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하는 날로 출마 예상 후보들의 등록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민주당은 정범구 의원이 특별한 후보가 없는 가운데 김종률 전 의원의 복권과 관련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반면 한나라당은 많은 후보들이 출마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들 모두가 공천에 자신감을 표출.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