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와 충북예총 업무협약식이 7일 TP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왼쪽부터 충북TP 최순실 실장, 윤병진 센터장, 홍양희 단장, 노근호 단장, 남창현 원장, 충북예총 문상욱 회장, 강호생 미술협회장, 이종달 예총 부회장, 김상훈 예총부회장, 정상용 예총사무처장)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와 충북예총(회장 문상욱)이 문화예술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7일 충북TP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재단 직원 및 입주기업인들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전시·공연을 통한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발상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
충북예총 문상욱 회장은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아이템을 통해 GDP 2만달러 시대를 뛰어 넘을 수 있다"며 "이를 위해 산업과 예술을 접목하려는 시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