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배구연합회장 이.취임식이 3일 괴산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임각수 괴산군수, 지백만괴산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각급기관단체장, 괴산군배구연합회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임한 제4대 이한배 회장(55)은 2008년 1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괴산군의 배구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새로이 취임한 윤여학 (55)회장은 2013년 11월까기 2년간 괴산군 배구연합회를 책임지게 되며 괴산군 배구연합회가 더욱 발전할수 있는 계기가 되고 회원들의 결속과 단결 도모와 동호인의 저변확대가 이루어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윤여학 회장은 현재 한국수력원자력(주) 괴산수력발전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괴산군에는 10개 배구동호인클럽에 28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괴산 / 김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