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웰시티 게스트하우스 체험 참가자가 신영측으로부터 환영 인사를 받고 있다.
신영(대표 정춘보 회장)이 청주 대농지구 '지웰시티'에서 실시하는 게스트하우스 1박2일 체험행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8일 신영에 따르면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행사에 접수 시작 1개월 만에 147팀이 예약을 마쳤다.
주말은 내년 2월까지 접수가 마감됐고 체험행사를 다녀간 참가자들 중 상당수가 구체적인 계약 상담까지 벌이는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잠재 고객들이 모델하우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것에서 더 나아가 단지 특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마케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게스트하우스는 단지내 198㎡(59형) 2가구를 꾸며 주거시설과 함께 주변 환경도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주말에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국내 최고 수준의 주거 시설과 특급 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체험한 후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와 함께 라이프 휘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과 단지 바로 옆 '지웰시티몰' 등 편리한 주거 인프라 등에 대해서도 높게 평가했다.
신영 김성환 전무는 "체험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지웰시티 품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지웰시티의 편익을 직접 경험한 많은 고객들이 구체적인 계약 문의를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한 청주시 복대동에 사는 유모(42)씨는 "세대 내부뿐 아니라 단지 조경 및 커뮤니티시설 등 주변 인프라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어 좋았다"면서 "그동안 막연히 전해 듣던 것보다 훨씬 편리하고 쾌적했다"고 체험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지웰시티 1박 2일 체험행사는 지웰시티 단지내 커뮤니티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