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바튼, 무면허 · 음주운전으로 체포돼

2007.12.29 14:55:56

패리스 힐튼, 린제이 로한, 니콜 리치에 이어 또 한 명의 젊은 스타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게 됐다.

28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통신 WENN은 할리우드의 청춘스타 미샤 바튼(21)이 이날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 관계자는 바튼이 이날 새벽 3시경 캘리포니아 웨스트할리우드 인근에서 차를 몰다 적발돼,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에 인계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바튼이 무면허 상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차량 안에서 소량의 마리화나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바튼은 경찰 조사를 받은 뒤 1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인기 미국 드라마 'The O.C'로 스타덤에 오른 바튼은 최근 미국의 영화 전문 웹사이트가 선정한 '할리우드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25인'에 선정된 바 있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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