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서비스 손동식 대표를 비롯 임직원 50여명은 22일 청주시 수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벌였다.
충청에너지서비스는 22일 청주시 수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충청에너지서비스 임직원 50여명은 이날 총 3천200여장의 연탄을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등 영세가구 16세대(200장·가구)에 배달했다.
이날 행사에 직접 참석한 손동식 대표이사는 "불우이웃을 돕는 일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업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 불우이웃에게 좀더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찾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에너지서비스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단체 후원, 각종 문화행사 지원, 빈곤계층 연탄·김장 지원 등 활발하고 다양한 지역공헌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