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 행정법원 로이 피어슨 판사로부터 바지를 분실했다며 5천400만달러에 달하는 거액의 소송을 당했던 한인 세탁업주 정진남, 수연씨 부부가 '억지소송'을 예방하는 홍보맨으로 나섰다.
이들은 26일 현재 재판이 진행될 당시에 변호에 필요한 경비 6만4천달러를 기부한 미국 상공회의소가 무분별한 소송을 막기 위해 직접 만든 영상에 출연했다.
사진은 상공회의소 웹사이트에 소개된 정씨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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