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학 재경 진천군 초평면민회장, 도서기증

2011.10.25 14:58:23

변상학 재경 초평면민회장이 조래원 초평면장에게 일반도서 400여권을 기증하고 있다.

진천군 재경초평면민회 변상학(60) 회장이 고향 주민들을 위해 25일 초평면사무소(면장 조래원)를 방문, 일반도서 400여권을 기증했다.

변상학 회장는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된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변 회장은 초평면 화산리 오경마을 출생으로 현재 서울에서 누리피혁(주)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경진천군민회, 진천군청 정책자문위원 등 고향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도서는 초평면 성공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솜공부방과 도서기증운동을 펼치고 있는 진천군새마을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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