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KBS와 함께 업무 제휴를 맺고 올 하반기부터 지상파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를 통해 방송형 증권 서비스, 전자상거래 서비스, 광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방송형 증권 서비스‘를 통해 KTF 가입자는 지상파DMB망을 통해 제공되는 개괄적인 종목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종목의 상세정보 및 거래기능 등의 양방향 서비스는 이동통신망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지상파DMB를 통해 시청하던 프로그램에 노출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이동통신망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방송형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광고주는 원하는 정보를 각 매체의 특성을 활용해 지상파DMB망 및 이동통신망을 통해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크로스 미디어 방식의 ‘방송형 광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