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최정호(48·사진)팀장이 모범관리자로 선정돼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8회 상공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오창테크노파크에서 근무 중인 최 부장은 지난 1988년 LG화학 청주공장에 입사해 현재 총무팀장으로 재직하면서 물류, 자재, 총무 업무 등 대내외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LG화학 청주공장을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 시키는데 기여한 점과 지역의 각종 이슈와 현안에 앞장서 동참하는 등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 이미지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 김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