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에 박호철(49·사진) PL(제조물책임)사업부장이 7일자로 임명됐다.
신임 박호철 본부장은 영남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뒤, 1990년 중소기업중앙회에 입사해 인력계획부장과 감사실부장, 부천지부장, 주한 청도총영사관내 중소기업부장, PL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박호철 본부장은 "인력지원 및 중국전문가로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충북지역의 중소기업의 국제교류 및 선진화를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임 정일훈 충북지역본부장은 중앙회 본부 총무회계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 인진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