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체신청(청장 이계순)은 ‘올바른 인터넷 문화 특별 우표’ 2종을 오늘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표 액면가는 250원으로 이날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발행량은 종당 160만장으로 모두 320만장이며, 전지는 낱장 20장(5×4)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표의 디자인은 ‘세계가 하나 되는 인터넷 문화’와 ‘미래를 밝혀주는 인터넷 문화’ 등이다.
한편, 이번에 판매되는 ‘올바른 인터넷 문화 특별 우표’는 2007년 세계우표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전법동중학교 최미연 학생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