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 19분께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대덕과학문화센터 앞 길에서 수원발 대전행 서울고속 소속 고속버스가 전복돼 승객 성모(29.여)씨가 숨지고 운전자 홍모(44)씨와 승객 등 6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이다.
이 버스에는 운전사와 승객 등 10여명이 타고 있었다.
경찰은 버스가 커브길을 돌다 중앙선을 넘으며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기사제공: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