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상공인지원센터 창업교육

30일까지 신청 접수

2007.04.06 10:23:15

충북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주소상공인지원센터는 이론교육과 현장실습까지 체험하는 5단계 패키지 창업교육을 30일까지 접수받는다.
이번 교육은 구체적인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무분별한 창업으로 인한 실패율을 최소화해 경제적·정신적 손실을 줄이고 자영업 시장의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한 5단계 패키지 창업교육은 35명의 교육생을 배출, 8명이 창업 했고 현재 5명이 창업 준비중이다.
5단계 패키지 창업교육 프로그램은 적성검사 및 창업컨설팅, 창업기초 이론교육과 업종별 심화 이론교육, 현장학습체험, 창업시 신용보증 우대, 사후관리로 이뤄져 있다.
또 이 과정을 음식업, 도소매업, 서비스업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교육이 이뤄지기 때문에 예비 창업자와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기존 사업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청주소상공인지원센터는 신청자중 교육심의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0명을 선발하며 교육일정은 다음달 7일부터 30일까지, 교육 수강료는 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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