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노사정위원회 지원사업 선정

충북경총, 노동의제 발굴 등 구성

2007.04.05 08:47:57

충북경영자총협회(이하 충북경총)는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및 33개 기초자치단체를 중심으로 공모한 ‘2007년 노사정위원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노동부 노사정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노동관련 문제들을 지역 주체인 노사정공익이 함께 협의,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2005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1년 단위 사업이다.
충북는 충북도와 충북경총, 한국노총충북지역본부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응모했으며 광역자치단체로는 지난 2005년부터 3년째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주요 사업내용은 노사정공익실무협의회 활성화를 통한 노동의제 발굴 및 협의, 지역노사정공익 리더그룹 네트워크구축을 위한 아카데미, 지역산업단지 4개 업종별노사정협의체구성, 노사정파트너십을 통한 비정규직 차별시정협력사업, 일자리창출을 위한 연구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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