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항공은 3일 올해 5대의 비행기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성항공은 비행기가 추가 도입될 경우 청주국제공항∼일본 노선을 신규 취항하고 국내 노선을 확충할 방침이다.
이 항공은 또 올해 250억원 매출을 목표로 시장점유율 확대, 원가 경쟁력 확보, 노선 개발과 확보, 내부 인프라 확충 등 4대 핵심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성항공 관계자는 "동북아 최고의 저비용 항공사가 되기 위해 올해 비행기를 추가 도입하고 정기 항공사 사업 승인 인가를 추진키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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