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영업점-복지시설 결연

후원금.자원 봉사 등 복지시설 릴레이

2007.02.20 08:47:41

신한은행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신학호)는 도내 전 영업점에서 1개의 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추석, 설날 등 명절과 일정한 날자를 정해 복지시설을 방문, 직접적인 자원봉사와 후원금 전달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더불어 사는 행복, 커가는 기쁨’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28일까지 각 영업점 별로 불우이웃 및 복지시설을 방문, 릴레이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충북은행의 정신을 계승한 신한은행은 지역대표은행으로서 지역내에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자선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 충북지역본부는 지난달부터 재래시장 이용의 날, 아동학대 피해아동 연날리기, 신한은행 충북장학회와 더불어 진행한 불우시설 지원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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