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독립기념관 주변에 화사한 유채꽃밭이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목천읍(읍장 성기훈)은 전 국민의 명소인 독립기념관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 4월에 주민과 함께 유채밭을 조성했다.
파종시기가 늦어 정상보다 늦게 핀 유채꽃은 이달 중순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이며, 목천읍을 찾은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백석동 주민센터(동장 나광배)는 도로 주변 공한지 8천여㎡에 심었던 보리 수확 작업을 펼쳐 관심을 끌었다.
봄에는 초록색 보리밭이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도심에서 보기 어려운 보리수확 모습도 색다른 풍경을 보여주었다.
수확한 보리는 지역의 경로당 19곳에 제공해 노인들이 별미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백석동 주민센터(동장 나광배)는 도로 주변 공한지 8천여㎡에 심었던 보리 수확 작업을 펼쳐 관심을 끌었다.
봄에는 초록색 보리밭이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도심에서 보기 어려운 보리수확 모습도 색다른 풍경을 보여주었다.
수확한 보리는 지역의 경로당 19곳에 제공해 노인들이 별미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