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장석화)는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온 우수기업 및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제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이달말까지 신청 받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지난 2002년부터 행정안전부에서 기업경영에 있어 안전 분야에 대한 가치를 고양하고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화재를 비롯한 안전관리를 생활화하고 있는 우수기업과 공로자를 발굴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자격은 ▷기업 활동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가 우수하고, ▷최근 2년간 화재발생 사실이 없고 ▷산업 재해율이 동 종업 평균치 이하이어야 하며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등 기업활동 전반에 걸쳐 사회적 물의가 없어야 한다.
▲시상은 전국에서 모두 2개상 8개 분야로 ▷대통령상 1 ▷국무총리상 2 ▷행정자치부장관상 8 ▷소방방재청장상 4 등 우수기업상과 특별상으로 나누어 기업과 단체·개인 및 우수제품에 대하여 시상하며, 심사는 7~8월 중에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오는 10월중에 시상 할 계획이다.
안전대상 응모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소방방재청 홈페이지(
http://www.nema.go.kr)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기업소개서와 이력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시·군 소방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