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주말 충북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청주기상대는 "동서고압대의 영향으로 맑고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번 주말 충북지역은 최저기온 13~17도, 최고기온 24~29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며 비소식은 없다"고 예보했다.
4일 오전 최저기온은 청주 15도, 충주 13도, 추풍령 12도 등 11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29도, 충주·추풍령 28도 등 28도에서 30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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