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복합도시 예정지 소액보상 이주민 공공근로 사업 추진 원활

8월말까지 환경 정비, 소하천 정비 공공근로 추진

2010.06.01 11:59:22


연기군은 지난 4월 15일부터 행정복합도시 예정지 이주민 중 2억원 미만의 소액보상을 받고 연기군 관내로 이주한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공공근로사업을 시행중이다.

조치원읍 등 6개 사업장에서 총 17명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생활이 어려운 이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참여의 기회를 부여하고 최저 생계비 지원으로, 소외감을 가지고 있던 예정지 이주민들에게 상당한 위안이 되고 있다.

행복도시 예정지 소액보상 이주민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는 대부분이 65세 이상의 어르신이지만 사업 참여 만족도는 꽤 높아 한명의 이탈자도 없이 원활하게 추진 중이다.

이들이 참여하는 사업 내용은 주로 환경 정비, 소하천 정비와 국토공원화 사업 등이며, 본 공공근로사업은 8월말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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